팰팍 빈집털이 잇달아
2022-02-20 (일) 02:31:55
서한서 기자
▶ 팰팍 경찰, 버겐카운티검찰과 연계 수사
▶ 범죄 예방 거리 순찰 대폭 강화…문단속 등 당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서가 최근 주택 침입 및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팰팍 경찰 형사과는 “최근 오전과 낮 시간대 주민들이 집을 비운 사이를 노린 빈집털이 사건이 최소 5건 이상 발생했다. 이에 팰팍 경찰은 버겐카운티검찰과 연계해 용의자 체포를 위한 수사를 펼치고 있고 범죄 예방을 위한 거리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팰팍에서는 지난 9일 대낮에 한인 주택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본보 2월11일자 A3면 보도> 피해 주민 등에 따르면 범인은 해당 주택의 초인종을 누르고 드라이브 웨이에 주차된 차가 없는 것을 살피는 등 빈집임을 확인한 후 뒷문을 통해 침입했다. 범인은 집안에 있는 현금과 크레딧카드 등을 훔쳤고, 훔친 크레딧카드를 샤핑몰에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에 따르면 최근 수상한 사람이 피해 주택의 뒤뜰을 오가는 것이 목격되는 등 절도범이 사전에 빈집을 파악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팰팍에서 빈집털이 사건이 계속되면서 팰팍 경찰이 적극 수사에 나선 것. 아울러 팰팍 경찰은 “주택 침입 및 절도를 막기 위해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 도난경보기나 보안카메라 설치 등을 권장한다”며 “범행 현장이나 수상한 상황을 목격하면 즉각 경찰에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고전화 201-94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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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