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선거 5일 앞으로… 23~28일 투표소 운영

2022-02-18 (금) 07:35:4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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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대선 재외투표 D-5 - 중앙선관위 투표용지 공개 뉴욕·뉴저지 투표소 4곳

▶ 총영사관 23~28 6일간 운영 그외 투표소 25~27 사흘간

재외선거 5일 앞으로… 23~28일 투표소 운영

재외투표용지 견본(사진)

한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기간이 닷새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뉴욕총영사관이 각종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또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재외투표용지 견본(사진)과 후보자 명단을 안내했다.

16일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재외투표 기간이 시작된다며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 및 국외부재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뉴욕 및 뉴저지 지역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 8층 회의실,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뉴저지한인회관 2층 사무실, 뉴저지 테너플라이 한인동포회관 203호 강의실 등 4곳이다.


펜실베니아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와 첼튼햄의 펜아시안 노인복지원 에버그린센터 등 2곳이다.

이 가운데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와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만 23~28일 6일간 운영되며 나머지 투표소들은 25~27일까지 사흘간 만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요일과 상관없이 오전 8시~오후 5시로 모든 투표소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불법적인 재외 선거운동에도 주의해야 한다. 한국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문자메시지 전송, 전화 통화, 인터넷 홈페이지에 글 및 동영상 게시 및 전자우편 전송 등으로 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특정 단체나 대표자 명의로 정당이나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 미국 시민권자, 미성년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앞서 15일에는 한국 중앙선관위가 재외투표용지 모형(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 중앙선관위는 “재외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가 바코드로 표시되고 해당 바코드는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명, 일련번호로 구성된다”면서 “후보자 사퇴 등에 따라 실제 투표용지에는 사퇴 등이 표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외투표용지에서 기재된 후보자는 총 14명으로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번 국민의힘 윤석열, 3번 정의당 심상정, 4번 국민의당 안철수 등의 순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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