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백신 접종 완료 여행객 캐나다, 입국 전 PCR 검사 폐지

2022-02-17 (목) 07: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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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에 대해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오는 28일부터 폐지키로 했다.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이브 뒤클로 보건부 장관은 이날 회견에서 이같은 방역 완화 방침을 밝혔다.

PCR 검사 대신 캐나다로 오는 여행객은 항공편 출발이나 육로 입국일 하루 전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다만 입국 공항에서 무작위로 시행하는 PCR 검사는 유지하되 검사 결과를 대기하는 동안 격리하지는 않기로 했다.

현재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항공편 탑승 때 72시간 이내 PCR 검사에서 받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여행객은 도착 시 PCR 검사를 한 후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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