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공립교 무료급식 대상 확대 추진
2022-02-16 (수) 09:05:53
서한서 기자
▶ 주하원 법안 상정, 수혜기준 연방빈곤선 185%→ 200%로
뉴저지 공립학교의 무료 급식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그렉 코글린 뉴저지주하원의장은 14일 뉴저지 학교 무료 급식 확대 패키지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은 뉴저지 공립학교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침과 점심 등 급식 수혜대상 소득 기준을 현재의 연방빈곤선 185%에서 200%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2만6,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새롭게 학교에서 무료로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법안에 따르면 무료 급식 확대를 위해 필요한 추가 예산은 연간 1,900만 달러로 추산된다.
또 뉴저지의 모든 학교에서 저소득층 및 중산층 학생들에게 무료 아침과 점심 급식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패키지 법안에는 일명 푸드스탬프로 불리는 영양보충지원 프로그램(SNAP) 수혜자 확대를 위해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청방법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콜센터 설립 내용도 포함됐다. 또 주 보건국에 노인과 장애인 SNAP 수혜자의 월 지원금을 15달러 높일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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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