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1월 범죄율 현황’…전년비 38.5% 증가

[자료=NYPD]
새해들어서도 뉴욕시 범죄율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3일 발표한 ‘2022년도 1월 유형별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전체 범죄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8.5% 증가한 9,566건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
유형별로 보면 강간은 128건 발생해 지난해 1월 101건 보다 26.7% 늘었고, 강도 사건도 1,251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대비 33.1% 증가했다.
폭행사건 역시 1,736건을 기록하면서 12.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절도와 자동차 절도는 각각 4,047건과 1,187건씩 발생하면서 각각 58.1%와 91.5% 급증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범죄도 198건이 발생해 75.2% 증가했으며, 총기 사고 역시 지난달에만 100건이 발생해 31.6% 늘었다.
강력 범죄 중 유일하게 살인 사건만이 지난 달 28건이 발생하며 1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달 증오범죄는 총 31건 발생해 72% 증가했으며 이 중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1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