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선수단의 경기 일정]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 전사’들이 개막 다음 날인 5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다.
5일에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신설 종목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5일 밤 9시23분(이하 한국시간)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9시53분에 준결승, 밤 10시26분에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은 남녀 에이스인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첫 경기부터 ‘금빛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다관왕’으로 가는 첫걸음을 최민정과 황대헌이 잘 뗀다면 한국 선수단 전체의 사기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 일정은 오후 4시45분 시작하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스키애슬론이다. 이 종목에는 이채원(평창군청)과 이의진, 한다솜(이상 경기도청)이 출전한다.
남자 루지의 임남규(경기도루지연맹)는 5일에 1, 2차 레이스를 벌이고 6일 3, 4차 레이스로 이어간다.
또 6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30㎞ 스키애슬론에는 정종원(경기도청)과 김민우(평창군청)가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