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하루평균 확진자 2주새 44% 감소

2022-02-03 (목) 07: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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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간 평균 42만4,077명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대로 하락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 기준 7일간의 일평균 환자는 42만4,077명으로 집계됐다며 2주 전과 비교해 44% 감소했다고 2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하루 평균 확진자가 일주일 새 33.1% 감소한 43만8,459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미국의 신규 환자는 지난달 14일 80만 명을 넘기며 정점을 찍은 뒤 2주일여 만에 절반 가까이 줄었다.

뉴욕과 뉴저지에선 확진자가 2주 새 각각 74%, 70% 감소했고, 수도 워싱턴 DC 신규 환자도 73% 줄었다.
서부 캘리포니아주 확진자도 40% 하락했다. 다만, 확진자 후행 지표인 사망자는 여전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NYT 집계 기준 일평균 사망자는 2,600여 명으로, 2주 전과 비교해 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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