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악 한류 진수 선보인다

2022-02-02 (수) 0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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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트링” 뉴욕 공연 18일 오후 9시 30분 맨하탄 첼시 테이블+스테이지서

국악 한류 진수 선보인다

‘블랙스트링’(사진)

전 세계 음악계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월드뮤직그룹, ‘블랙스트링’(사진)이 새해를 맞아 이달 뉴욕, 볼티모어 순회공연에 나선다.

블래스트링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볼티모어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에서 공연후 18일 오후9시30분 맨하탄 첼시의 ‘테이블+스테이지’(Chelsea Table+Stage) 무대에 오른다.

한국 전통음악과 장단을 기반으로 재즈의 즉흥성을 가미하여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아름다우면서도 세련된 현대음악을 선보이는 “블랙스트링”은 거문고 명인 허윤정 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이아람 대금 연주자, 황민왕 타악 연주자, 오정수 기타리스트 등 4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결성된 이래 뉴욕 유수의 공연장으로부터 초청받아 공연한 것은 물론, 전 세계 페스티발과 공연장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블랙스트링”은 아시아 그룹 최초로 유럽 최대 재즈 음반사인 액트 뮤직 (ACT Music)에서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마스크 댄스’, ‘수레냐’, ‘빛의 고도’, ‘바빌론의 공중정원’ 등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블랙스트링” 순회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 월드 뮤직 인스티튜트 (World Music Institute),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Creative Alliance)가 공동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뉴욕 공연 티켓 가격은 30~65달러이며 티켓은 각 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나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뉴욕한국문화원 212-759-9550(내선 210, 한효 프로그램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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