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캠페인 마감…“감사드립니다”...곽종세 500달러, 여성부동산협회ㆍ경기여고 300달러

2022-02-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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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만달러 달성…10일 이사회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올 시즌을 성황리에 마감했습니다.

캠페인 곽종세가 이사가 500달러,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백정성)과 워싱턴주 경기여고 동창회가 300달러씩의 성금을 보태 왔습니다.

이처럼 한인들의 캠페인 동참이 늘어나면서 올 시즌에도 지난해에 이어 8만 달러가 넘는 성금이 걷혔습니다.


코로나팬데믹으로 너나없이 힘든 생활 가운데 경제적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동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보는 오는 10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열어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분배를 할 계획입니다.

<성금기탁자>
▲곽종세 500달러 ▲워싱턴주 한인여성부동산협회(회장 백정선) 300달러 ▲워싱턴주 경기여고동창회 300달러

<소계 1,100달러, 누계 80,3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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