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떠미는 사건 또 발생
2022-01-28 (금) 08:10:25
▶ 20대 남성, 60대남성 밀어 부상…2주새 벌써 3건
▶ 맨하탄 풀턴 스트릿역서

[용의자]
맨하탄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승객을 선로 밑으로 떠미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승객을 밀치는 범죄는 지난 2주 동안 벌써 세 번째 발생한 것이다.
뉴욕시경(NYPD)은 27일 폐쇄회로(CCTV)에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고 해당 사건 해결을 위해 조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3일 오전 11시30분께 맨하탄 풀턴 스트릿 전철역 A, C 전철 플랫폼에서 발생했다.
용의자인 20대 남성은 플랫폼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던 61세 남성을 뒤에서 밀쳐 선로로 추락시켰다. 피해 남성은 플랫폼으로 다시 올라오기 직전 전철이 역으로 진입하면서 선로 옆 틈새로 몸을 피했으나 한쪽 다리가 전철에 끼여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가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는 관계인 것을 확인하고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간주하고 조사 중이다. 경찰은 범행 당시 CCTV에 찍힌 용의자 모습을 확보하고 공개 수배에 나섰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군복 무늬 자켓을 착용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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