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서 수고하는 소방관 노고에 감사”

2022-01-28 (금) 08:08:4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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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수산인협회, 플러싱 소방서에 대형 냉장고 기증

“한인타운서 수고하는 소방관 노고에 감사”

뉴욕한인수산인협회의 최원철(왼쪽 두번째부터) 전 회장, 손영준 회장, 곽호수 전 회장이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폴 아그루소 엔진273/래더129 소방서장 등과 함께 자리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전 현직 회장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퀸즈 플러싱 소방서에 냉장고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의 손영준 회장과 최원철·곽호수 전 회장은 27일 퀸즈 플러싱 지역을 관할하는 엔진273/래더129 소방서에 대형 상업용 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소방서에 있던 구형 냉장고가 고장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3명의 전·현직 회장들이 개인적으로 돈을 모아 7,000달러 상당의 냉장고를 구입해 이뤄졌다. 손 회장 등은 “평소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더구나 해당 소방서가 관할하는 플러싱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선뜻 냉장고를 구입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은 상업용 냉장고를 기부한 3명의 전·현직 회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엔진273/래더129 소방서는 지난 1908년 설립됐으며 현재 50여 명의 소방관들이 근무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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