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전기차 EV6 슈퍼볼 광고 뜬다

2022-01-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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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소파이스타디움 후원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27일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을 통해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EV6 광고를 한다고 밝혔다.

러셀 와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디지털, 소셜미디어,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전기차 EV6와 기아의 새로운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포괄적인 슈퍼볼 마케팅 캠페인에 나선다”고 말했다.

기아는 현지의 반려동물 입양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슈퍼볼 광고에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기아는 2010년부터 슈퍼볼 광고를 해왔다.

이와 함께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LA의 프로풋볼 경기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을 비롯해 연고 팀인 LA 램스와 LA 차저스를 후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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