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렌스 로드 중학교 인질범 신고 대피 소동

2022-01-27 (목) 07:47:28
크게 작게

▶ 조사결과 `틱톡’ 챌린지 밝혀져

롱아일랜드의 한 중학교에서 총격범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출동하고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낫소카운티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30분께 햄스테드에 위치한 로렌스 로드 중학교에서 학교에 총격범이 침입해 교사와 학생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 됐다.

인질이 잡혀있다는 신고 내용에 따라 경찰 특수 기동대까지 출동해 학생들을 각 교실에 격리 조치하고 학교 수색에 나섰으나 결국 신고와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이후 경찰은 교내 안전 확보 후 학생들을 귀가조치 시켰다.

카운티경찰국은 조사 결과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교내 긴급 상황 발생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공유하는 것이 챌린지 형식으로 유행되고 있으며 이번 사건도 이의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