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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해안 인근 산불로 대피령

2022-01-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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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해안 인근 산불로 대피령

<로이터>

21일밤 빅서 해안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대피령이 내려졌다. 캘파이어 CZU는 '콜로라도 파이어'로 명명된 이 산불로 23일 아침까지 1,050에이커가 불탔으며 25%가 진압됐다면서 시속 50마일 강풍으로 불길이 확산됐다고 밝혔다. 또 이 산불로 인해 로스파데스 국유림에서 카멜까지 1천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22일 주민들이 '콜로라도 파이어'로 치솟는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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