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일원 ‘겨울폭풍 주의보’
2022-01-16 (일) 02:14:14
서한서 기자
뉴욕·뉴저지 일원에 겨울폭풍이 강타해 17일 오전까지 눈과 얼음비가 내리고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16일 밤부터 뉴욕·뉴저지 일원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비로 바뀔 것으로 예보했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지는 17일 오전까지 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여겨지지만, 뉴욕시 외곽 북부와 서부, 뉴저지 북서부 쪽은 지역에 따라 시간당 1~3인치의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시속 50마일에 달하는 강풍도 예고돼 이에 따른 피해 역시 우려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모든 뉴욕 주민은 겨울 폭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가 관할하는 교량에서는 밤새 트렉터트레일러 운행이 금지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도 “겨울폭풍으로 길이 젖거나 얼고 바람이 심하게 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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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