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코벨 ‘구독경제’ 뛰어들어

2022-01-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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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정기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위 ‘구독 경제’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계와 유통업계를 넘어 이제 패스트푸드업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9일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타코벨’(Taco Bell)은 지난 6일부터 미 전역에서 ‘타코 러버스 패스(Taco Lovers Pass)’란 이름의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

‘타코 러버스 패스’는 월 10달러를 내면 30일간 매일 타코 1개를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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