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의무화 나치 비유는 나의 잘못”
2022-01-13 (목) 07:15:04
뉴욕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을 ‘나치’에 비유했던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팔라디노 의원은 지난 1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뉴욕1’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백신 반대론자는 아니지만 접종 의무화 정책에는 반대한다”며 “개인 의료정보가 담긴 백신 접종 내역을 타인에게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가 나치 독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팔라디노 의원은 다음날인 11일 바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팔라디노 의원은 사과문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던 중 나치 독일을 언급한 것은 명백한 나의 실수이며 이로 인해 상처 받은 이들에게 사과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