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공공보건 비상사태 선포

2022-01-12 (수) 07:36:0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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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마스크착용 의무화 유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1일 코로나 19 사태 관련 두 번째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전날인 10일 주의회가 주지사 비상 행정권한 연장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종료될 예정이었던 공립학교 및 차일드케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등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행정명령을 유지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첫번째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는 지난해 7월 4일로 종료된 바 있다.
이는 머피 주지사와 주의회의 상호 합의에 따랐던 것으로 비상사태를 종료하는 대신 코로나19 관련 주지사의 비상 행정권한을 지난 11일까지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올 초 머피 주지사는 학교 및 차일드케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유지를 위해 비상 행정권한의 90일 연장을 주의회에 요청했으나 최종 거부됐고, 결국 행정명령 효력 유지를 위해 새로운 비상사태 선포를 결정한 것이다. 주지사의 비상사태 선포 효력은 30일 동안 지속되고, 필요한 경우 매달 갱신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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