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대통령, 3월1일 첫 국정연설

2022-01-10 (월) 0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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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늦어

바이든 대통령, 3월1일 첫 국정연설

조 바이든(사진·로이터)

조 바이든(사진·로이터) 대통령이 오는 3월1일 의회에서 첫 국정 연설을 한다.
7일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공식 초청에 응해 오는 3월1일 의회에서 첫 국정 연설에 나선다고 확인했다.

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의 국정 연설 가운데 가장 늦은 것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통상 국정연설은 1월이나 2월에 행해진다. 이번의 경우 민주당 내부 알력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법안 등을 비롯해 주요 입법 일정이 지연된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일정이 밀렸다.

직전 국정연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상원에서 그의 첫 탄핵안이 부결되기 전날인 지난 2020년 2월4일에 진행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취임 100일을 맞아 의회에서 첫 연설을 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양대 인프라법안 처리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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