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빙판길 교통사고·인명피해 잇따라
2022-01-06 (목) 07:51:47
서한서 기자
5일 오전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내린 얼음비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수백 건의 교통사고와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웨체스터카운티 경찰은 5일 오전 6시30분께 크로스카운티파크웨이와 브롱스리버파크웨이 연결 구간에서 발생한 10중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웨체스터카운티에서는 이날 오전에만 최소 30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다.
또 뉴저지에서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이스트러더포드의 해켄색리버브릿지 인근 3번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남성 1명이 숨졌고, 중부 뉴저지 올드브릿지에서도 빙판길에 미끄러진 쓰레기 수거 트럭이 승용차를 덮쳐 59세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다.
뉴저지 이튼타운 인근 18번 도로에서는 각각 차량 15대와 50대가 연루된 2건의 교통사고로 최소 6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