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 반대 소송

2022-01-06 (목) 07:42:1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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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불합리한 방식으로 확정, 폐기 요청”

뉴저지 공화당이 지난달 확정된 뉴저지 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 결과를 뒤집기 위한 소송을 주 대법원에 제기했다.

뉴저지 공화당은 지난달 30일 주대법원에 “최근 확정된 뉴저지 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은 불합리한 방식과 추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면서 재조정 결과 폐기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2일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오는 2031년까지 향후 10년간 유효한 연방하원 선거구 재조정 결과를 확정했는데 민주당이 제출한 획정안이 최종 채택됐다.<본보 2021년 12월23일자 A2면>


새롭게 채택된 선거구 재조정 결과에 따라 뉴저지의 연방하원 의석 12석 가운데 9석을 민주당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선거구 조정에 따라 민주·공화 양당이 치열하게 경쟁했던 4개 선거구 중 3곳이 민주당 우세 성향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앤디 김(3선거구)?조시 갓하이머(5선거구) 등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들의 연임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평가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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