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김 변호사 SBS 국장에 임명
2022-01-04 (화) 07:59:09
조진우 기자
▶ 아담스 뉴욕시장, 시정부 주요보직 인사 발표

케빈 김(사진)
케빈 김(사진) 변호사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국장에 임명됐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지난달 31일 시정부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고 김 변호사를 SBS 국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인이 뉴욕시 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SBS의 국장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2009년 뉴욕시의원(19지구) 예비선거를 통과한 뒤 본선거에서 아쉽게 낙마했던 김 변호사는 이후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민주당 후보 선대본부에서 활동했으며 2014~2016년 한인과 아시안을 통틀어 첫 뉴욕주 주류국 커미셔너를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초에는 연방정부 산하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 주민 자문위원회(AANHPI) 위원으로 지명됐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변호사는 5세 때 이민 온 한인 1.5세로 퀸즈 타우젠드해리스 고교를 마치고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해 동아시아학 학사와 사회학 석사를 받았으며, 1999년 컬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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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