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피 주지사, 11일 만료 앞두고 주의회에 연장 요청
뉴저지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필 머피 주지사는 3일 “오는 11일 만료 예정인 뉴저지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침 연장을 주의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해 8월 주 전역 모든 초·중·고교 실내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당초 재연장 없이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상황이 변했다.
다만 재연장을 위해서는 주의회 승인이 필요하다. 지난해 말을 기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주지사의 비상 행정권한 부여가 종료되면서 주의회의 승인절차가 필요해졌다.
머피 주지사는 이와관련 코로나19 백신 배포 관리·감독, 코로나19 진단 검사, 주 전체 마스크 착용 규정 등에 대한 비상 권한 90일 연장을 주의회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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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