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지역 재외선거(제20대 대선) 투표소 4곳으로

2021-12-31 (금) 07:33:3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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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S·뉴저지한인회관 추가 투표소 설치

▶ 2월23일~28일 운영 재외선거인 등록 내달 8일까지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뉴욕지역 투표소가 모두 4곳으로 늘어났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현보영)는 28일 제4차 위원회의를 열고 뉴욕과 뉴저지에 재외투표소 3곳을 설치·운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난 4월말 개소한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출장소에 투표소 1곳이 설치된다.
이에 따라 뉴욕총영사관 관할 5개주 내 재외투표소 수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때보다 1곳이 많은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뉴욕 재외선관위에 따르면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맨하탄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에 두고 2022년 2월23일~28일 6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추가 투표소 2곳은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강당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 회관 2층 사무실에 설치하고, 2022년 2월25일~27일 3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뉴욕 재외선관위 관계자는 “필라델피아 출장소에 별도의 투표소를 두게 되면서 과거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둘 수 있었던 재외투표소 수가 4개로 늘어나는 효과가 생겼다”면서 “향후 교통편의 제공 방안도 마련하는 등 재외국민 투표소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는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나 전자우편(ovenewyork@mofa.go.kr)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또한 뉴욕총영사관의 6층 민원실이나 우편은 물론이고 한인마트 등에서 실시되는 순회 신고신청을 통해서도 접수를 할 수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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