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J 백신 추가접종 오미크론 입원 84% 예방

2021-12-31 (금) 0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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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하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을 84%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6만9092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J&J 백신을 2회 접종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J&J 백신의 추가 접종 직후 입원 예방 효과는 63%였으나 14일 후에 이 수치가 84%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2개월 뒤에는 85%까지 높아졌다.

연구의 공동 책임자인 린다-게일 베커는 “이번 연구 결과는 중증과 사망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코로나19 백신의 당초 개발 목적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확인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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