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한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증가
▶ 올해 총 7만1,312달러 모금…지난해보다 25% ↑
올해 뉴욕^뉴저지 한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담임사관 임광수)와 구세군 뉴저지잉글우드한인교회(담임사관 최다니엘)의 자선냄비 모금이 지난 24일 마감된 가운데 뉴욕 1만5,000달러, 뉴저지 5만6,312달러 등 모두 7만1,312달러의 모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만 7,000달러 보다 25% 이상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팬데믹(대유행)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뉴욕, 뉴저지 한인 구세군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힘입어 퀸즈 플러싱과 버겐카운티 일대 마트에서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최다니엘 사관은 “올해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버겐카운티 일대 마트에서 모금 활동에 힘을 보태주셨다”며 “특히 올해는 뉴저지목사회와 뉴저지 동산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셨으며 서울식품에서 2,000달러를 후원하는 등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손길을 전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세군 뉴저지잉글우드한인교회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전달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초 구체적인 전달 일정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