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 독감 걸려…31일 ·1일 모든 경찰 휴무 반납 근무 명령
뉴욕시경(NYPD) 소속 경찰 6명 중 1명은 병가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NYPD 전체 경찰의 16%에 해당하는 약 6,000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독감에 걸려 병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NYPD는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사건사고가 많은 연말연시에 이 같은 인력난으로 뉴욕시의 치안에 구멍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NYPD는 결국 새해 전날과 당일 가용 인력 모두 근무를 서도록 하는 극약처방을 내놓았다.
NYPD는 29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신년맞이 행사와 전 지역 경찰서를 지원하기 위해 12월31일과 1월1일 모든 경찰관들의 휴무(Day off)를 반납하고 근무를 서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타임스스퀘어 신년맞이 볼드랍 행사는 참가 인원을 연평균 5만8,000명보다 적은 1만5,000명으로 제한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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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