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2016년 이후 처음으로
▶ 총기사건 2년전보다 2배 증가
올들어 뉴욕시 중범죄 사건이 5년 만에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28일 공개한 주요 범죄 통계에 따르면 올 1월1일부터 12월26일까지 살인, 강간, 강도, 폭행, 주택절도, 중절도, 자동차절도 등 중범죄 발생 건수가 10만73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중범죄 사건 수치는 전년 대비 5,100건 증가한 것으로 연 10만건을 돌파하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로 처음이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살인은 468건에서 480건으로 증가했고, 총기 관련 사건도 1,531건에서 1,580건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를 2019년과 비교했을 경우에는 살인은 50%, 총기 관련 사건은 10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당선인과 키챈트 시웰 뉴욕시경(NYPD) 국장 내정자는 내달 1일 취임 후 범죄 해결을 최우선 해결 과제 중 하나로 내세웠다.
시웰 NYPD 국장 내정자는 최근 “취임 후 가장 우선적으로 뉴욕시 주요 범죄사건 근절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