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입법·사법·행정 리더 중 지지율 최고는…연방대법원장

2021-12-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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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럽 조사서 60% 지지율

▶ 파월 연준 의장·파우치 소장 2·3위 바이든 43%로 11명 중 9위

미국의 입법·사법·행정부의 리더 중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이 가장 높은 여론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1∼16일 성인 811명을 상대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해 27일 내놓은 결과(오차범위 ±4%포인트)에 따르면 로버츠 대법원장은 60%의 지지율을 보여 조사 대상이 된 지도자 11명 중 수위를 차지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는 55%, 공화당 지지층으로부터는 57%, 무당층으로부터는 64%의 지지를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재신임을 받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백악관 최고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각각 53%, 52%를 지지를 얻어 뒤를 이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43%의 지지율로 9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코로나19 재확산과 인플레이션 등 경기 악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를 좀처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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