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원격수업 전환 고려 않는다

2021-12-24 (금) 07:28:0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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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음성진단 나오면 등교허용 시범실시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세에도 불구하고 학교들의 원격수업 전환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21일 “학교 대면수업이 최우선 과제다. 원격수업은 특히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에서 학습 격차를 낳고 있다”면서 “2022년에도 학교 대면수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머피 주지사는 대면수업 지속을 위해 학교 코로나19 지침을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머피 주지사는 내년 1월부터 일부 학군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도 신속 진단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교실에 계속 머무는 것을 허용하는 ‘테스트 앤 스테이’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주 주정부는 교실 등 학교 실내 공간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3피트 이내로 15분 이상 접촉한 경우 의무화되는 자가격리 기간을 종전 14일에서 7~10일로 단축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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