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멕시코 몰리는 미국행 이민자들 “올해 난민 신청 3배로 급증”

2021-12-23 (목) 08: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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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경유지인 멕시코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이들도 함께 급증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이민당국에 총 12만3,187건의 난민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만 1,230건에서 3배 가까이 늘어난 역대 최다치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정부와 유엔이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에 난민 자격을 신청한 이민자들의 최종 목적지는 대부분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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