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도 등교 허용

2021-12-22 (수) 07:53:3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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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시범 프로그램 도입

뉴저지 학교에서 내년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교내에서 밀접 접촉한 학생이라도 음성 진단을 받으면 등교를 허용하는 시범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20일 주디 퍼시칠리 주보건국장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일부 학군에서 ‘테스트 앤 스테이’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이나 교직원이라도 신속 진단결과 음성으로 나오면 교실에 계속 머무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캘리포니아^일리노이^조지아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뉴저지에서 정식 시행되면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대면수업을 계속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뉴저지 학교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도 자가격리 의무화 지침으로 인해 대면수업이 금지되는데 새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이 같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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