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시민권”

2021-12-21 (화) 0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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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권센터 박우정씨, 뉴욕데일리에 이민개혁 통과촉구 기고문 게재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시민권”

박우정(사진)

민권센터 이민자 권익옹호 활동가인 박우정씨가 뉴욕데일리에 시민권 취득이 보장된 이민개혁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고문을 게재했다.

박씨는 지난 18일자 뉴욕데일리에 ‘제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것은 시민권뿐입니다’(All I want for Christmas is citizenship)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연방의회에 이민개혁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면서, 서류미비자들이 얼마나 시민권을 갈구하는지를 서술했다.

박씨는 특히 기고문에서 “30년 넘게 이민자 커뮤니티는 ‘홈(Home)’ 미국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 제정을 기다려왔다”면서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DACA) 신분이며 ‘드리머(DREAMER)’로 20년을 살아온 나는 임시 구제를 받았지만 우리 커뮤니티는 꽃이 피지 못하도록 봉오리가 단단히 묶여져 있다.

완전한 해결책은 이미 이 나라 경제에 이바지하는 이민자들,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커뮤니티를 보살피고, 보호하는 법 제정”이라며 시민권 취득이 보장된 이민개혁 예산안 통과를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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