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장에 첫 흑인여성 선출
2021-12-18 (토) 12:00:00
조진우 기자
흑인여성이 역대 처음으로 뉴욕시의장에 선출됐다. 아드리엔 아담스(61) 시의원은 17일 뉴욕시의장 선거에서 경쟁자였던 프랜시스코 모야 시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5일부터 시작된다. 퀸즈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와 스펠만 칼리지를 졸업한 아담스 시의원은 그동안 커뮤니티보드12 멤버, 퀸즈공립도서관 이사, 자메이카나우리더십위원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는 퀸즈 리치몬트힐과 자메이카 등을 포함한 28지역구 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시의장은 920억 달러에 달하는 뉴욕시 예산을 감독하고, 본회의에 표결할 조례안을 선정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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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