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신기술 관련 온오프라인 세미나 17일 개최

2021-12-09 (목) 12:00:00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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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교통 체증 없이 공중을 이용해 이동하는 에어택시와 탄소중립화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등 신기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7일 LA 총영사관은 한미에너지협회(회장 조셉 김)과 함께 ‘한미 에어택시와 신재생에너지’ 세미나를 오는 17일 애너하임 소재의 힐튼 애너하임 호텔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를 앞두고 있는 에어택시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한미 양국간 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를 위해 한국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자회사인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 개발사인 ‘슈퍼널’, LA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연구소, 드론 전문업체 ‘SMG 컨설팅’ 등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해 신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한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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