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트홉, 2021년 독신자 생활지수
▶ 렌트지출 소득 37% 전년비 8.9%↑ 마이애미 37.24% 전국 최고

[자료출처=RentHop]
뉴욕시 거주 독신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 렌트 전문사이트 ‘렌트홉’(RentHop)이 최근 공개한 ‘2021년 독신자 생활 지수’에 따르면 뉴요커의 거주비 지출 비율은 소득의 1/3을 훌쩍 넘긴 37%에 달했다.
뉴욕시내 스튜디오 렌트 중간가격은 2,450달러, 뉴욕시 거주 독신자들의 평균 연소득은 7만9,489달러로, 소득대비 렌트 비율은 36.99%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89% 상승한 수치다. <표 참조>
생활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용이 연 3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어 대부분의 뉴욕시 거주 독신자들이 이를 제외하고 남는 돈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득대비 렌트 비율이 가장 높은 대도시는 마이애미로 뉴욕시보다 0.25% 포인트 높은 37.24%에 달했다.
전년과 비교해 소득대비 렌트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톤으로 전년대비 무려 21.62% 상승,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하지만 보스톤의 소득대비 렌트 비율은 30.8%로 뉴욕보다 낮았다. 전국 50개 대도시 가운데 소득대비 렌트 비율이 가장 낮은 도시는 캔자스 주의 위치타로 불과 13.6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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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