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확장공사 내년초 재개
2021-11-26 (금) 07:07:54
조진우 기자
맨하탄 2애비뉴 지하철 확장공사가 내년에 재개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3일 2애비뉴 지하철 확장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이 지역주민의 70%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근을 하고 있어 뉴욕시 평균 55%보다 높다”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초에는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개통한 2애비뉴 지하철은 맨하탄 59스트릿-렉싱턴 애비뉴역에서 운행하는 Q전철을 어퍼이스트 사이드 96스트릿역까지 확장한 것이다. 뉴욕주는 Q전철을 96스트릿역에서 이스트 할렘 125스트릿까지 잇는 2차 확장공사를 추진 중이다.
그동안 예산문제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2애비뉴 확장공사는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달러 규모의 재건법안에 서명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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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