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학교에서 올 가을학기 시작이후 2만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주정부가 발표한 뉴저지 초등학교~고등학교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초 가을학기 개학 후 이달 14일까지 학생 1만8,747명, 교사 4,095명 등 최소 2만2,842명의 학생 및 교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을학기 동안 주 전체 학생의 약 1.4%가 코로나19 관련 이유로 격리 조치됐다.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의 경우 학생 1,810명, 교사 379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 학생 1,000명 당 확진자 수는 2.04명으로 나타났고, 코로나19와 관련해 격리 조치된 학생은 전체의 1% 정도였다.
한편 뉴저지 12~17세의 최소 1회 이상 백신 접종률은 59%로 성인에 비해 여전히 낮은 상태다. 5~11세 접종률 역시 지난 8일 기준 1.2%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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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