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호쿨, 민주당 주지사 후보 지지율 압도적 1위

2021-11-23 (화) 07:10:5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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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로 2위 제임스 후보와 14%p 차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민주당내 차기 주지사 주자들 가운데 지지율 면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싱크탱크 ‘데이터 포 프로그레스’(Data for progress)가 지난 16~17일 실시한 ‘2022년 뉴욕주지사 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호쿨 주지사는 가장 많은 36%의 지지를 얻었다.
2위는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으로 이보다 훨씬 낮은 22%의 지지를 받았고,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15%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공익옹호관 7%, 톰 수오지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6%,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3% 등의 순이었으며, 11%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호쿨 주지사는 제임스 총장과의 양자대결에서도 46%의 지지를 얻어 11% 포인트 앞섰으며, 윌리엄스 시공익옹호관과의 양자대결에서는 55%의 지지를 얻어 31%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 수행능력에 대해서도 전체 응답자의 60%가 호쿨 주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못한다는 응답자는 20% 불과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당 유권자 528명으로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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