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전철서 묻지마 칼부림 30대남성 사망

2021-11-22 (월) 07:48:5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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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테이션 2번 전철서 경찰, 용의자 공개수배

맨하탄 전철서 묻지마 칼부림 30대남성 사망

용의자(사진)

뉴욕시 전철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사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1일 오전 12시17분께 펜스테이션 2번 전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아킴 루니(32세)의 목에 칼을 휘둘렀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벨뷰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아무런 이유없이 전철에서 잠을 자고 있던 루니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뒤 도주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루니는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용의자는 신장 5피트9인치에 몸무게는 약 185파운드로, 사건 당시 하얀색 야구모자와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흰색 셔츠 위에 회색 재킷을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를 공개수배(사진)하고 목격자들의 제보(800-577-TIPS)를 당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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