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한인타운 범죄 증가세

2021-11-19 (금) 08:47:1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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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통계, 레오니아 215건 발생 전년비 105% 증가

▶ 팰팍 총 3,847건 주차위반 티켓 발부 48% 늘어

뉴저지 한인타운 범죄 증가세

[자료: 뉴저지 타운법원 통계]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들에서 범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분기(2021년 7~9월) 뉴저지 타운법원 통계에 따르면 레오니아에서는 215건의 범죄가 발생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105%나 증가했다.

아울러 팰리세이즈팍에서는 총 362건이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47%가 늘었고, 포트리에서는 범죄건수가 2,809건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21% 증가했다.
이 외에 릿지필드에서는 167건으로 25% 증가하는 등 뉴저지 대표적 한인 밀집 타운들에서 지난 3분기 범죄 발생이 전년보다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타운법원 통계에서 집계되는 범죄는 기소 가능한 중범죄, 소란 등 각종 경범죄, 기타 범죄 등이다. 전반적으로 중범죄는 다소 줄었지만 경범죄와 기타 범죄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하면서 총 범죄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팰팍에서 다시 주차위반 적발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3분기 팰팍에서는 총 3,847건의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돼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반면 포트리는 주차위반 적발이 7,47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고, 레오니아와 릿지필드에서도 각각 220건과 451건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45%와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버겐카운티에서 주차위반 적발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가필드로 9,588건이 기록됐고 이어 해켄색(8,011건), 포트리, 릿지우드(3,904건), 팰팍, 로다이(3,367건) 등의 순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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