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호텔협회(OKHA·회장 정영삼)가 차세대 육성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5일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 클럽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LA를 비롯해 미 동남부, 워싱턴, 오리건 협회 등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골프 대회를 계기로 OKHA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차세대 호텔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1기 차세대 리더십 교육을 통해 협회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골프 대회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세계한인호텔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