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BA 졸업생 몸값…역대최고 수준

2021-11-17 (수)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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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공급망 불확실성에 경영전문가 수요 늘어

미국기업들이 역대급 구인난을 겪는 가운데 주요대학 경영학석사(MBA) 졸업생의 몸값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펜실베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은 올해 MBA 과정 졸업생의 초봉 중간값을 15만5,000달러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5,000달러 많은 금액으로, 와튼 경영대학원 MBA 과정 졸업생의 초봉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역시 MBA 명문으로 꼽히는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도 졸업생 초봉 중간값이 작년 15만 달러에서 올해 15만5,000달러로 올랐다.


듀크대 퓨콰 경영대학원은 올해 MBA 과정 졸업생 초봉 평균값이 14만1,000달러로 전년도보다 4%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미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는 올해 MBA 과정 졸업생 초봉 중간값은 11만5,000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GMAC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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