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시니어모델 패션쇼 무대 선다

2021-11-17 (수) 08: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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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뉴욕 시니어 모델 패션쇼, 더조은 스튜디오 등 주최·본보 후원

▶ 27일 퀸즈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서, 남녀 시니어 30명 워킹연습 구슬땀

한인시니어모델 패션쇼 무대 선다

제1회 뉴욕 시니어 모델 패션쇼 홍보차 16일 본보를 방문한 시에라 오(맨왼쪽부터) 참가자, 박상훈 더조은 스튜디오 대표,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 주은숙 참가자

제1회 뉴욕 시니어 모델 패션쇼가 오는 27일 오후 6시 퀸즈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더조은스튜디오, 더모델즈프로덕션,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패션쇼에는 뉴욕 일원에서 선발된 45~70세 연령대의 남성 5명과 여성 25명 등 시니어 모델 30명이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밟게 된다.

특히 시니어 모델들은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 패션브랜드 ‘몬테 밀라노’의 실비아 오 디자이너, 뉴욕에서 활동 중인 오영준 디자이너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화려한 의상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시니어 모델들 가운데 1~3위를 선정해 부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훈 더조은 스튜디오 대표 등 주최·주관사 관계자들은 16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9~10월 선발된 한인 시니어 모델 30명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매일 4시간씩 워킹 연습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한인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인 시니어들의 활동 영역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소미 더모델즈 대표는 “2년 전부터 더조은 스튜디오와 함께 준비해온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미 수년 전부터 한국과 동아시아권에서 활성화돼 있는 시니어 패션 분야가 뉴욕 한인사회에도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행사 후원금을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팬데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문의 201-889-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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