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우편투표 개표…아벨라 의원 역전 여부 주목
2021-11-16 (화) 07:26:59
▶ 팔라디노 후보와 1,653표차 우편투표에 마지막 기대
뉴욕시 우편투표 개표가 시작되면서 퀸즈 베이사이드 등을 포함한 뉴욕시의원 19선거구에서 친한파 의원인 토니 아벨라 전 뉴욕주상원의원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시선관위에 따르면 아벨라 전 의원은 지난 2일 치러진 뉴욕시의원 선거 결과(개표 99%) 1만490표(43%)를 득표하는데 그치면서, 공화당의 비키 팔라디노 후보(1만2,143표)에게 1,653표 뒤졌다. 이에 팔라디노 후보는 이미 승리를 선언한 상태이다.
하지만 아벨라 후보는 ‘개표 완료까지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재자 우편투표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이미 개표가 99% 마무리된 상황에서 1,600표 이상 벌어져 있는 만큼 사실상 아벨라 후보의 역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