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 대상 ‘휴식’
2021-11-16 (화) 12:00:00
본보와 리치몬드침례교회 공동주최로 실시된 '제13회 리치몬드 사진전'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베이지역을 넘어 미 전역에서 300여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는등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사진컨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은 노년의 부부가 석양에 다정히 대화를 나누며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을 담은 이희일씨(메릴랜드)의 ‘휴식’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