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머피 뉴저지주지사 재선 확정

2021-11-15 (월) 08:10:18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시아타렐리 공화당 후보 결국 ‘승복’

뉴저지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잭 시아타렐리 공화당 후보가 결국 승복했다.

시아타렐리 공화당 후보는 지난 12일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 패배 했음을 인정했다. 지난 2일 선거일 이후 열흘 만이다. 이로써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 1977년 이후 44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첫 주지사가 됐다.

시아타렐리 후보는 재검표 가능성을 여러 차례 검토했으나 결국 결과를 뒤집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시아타렐리 후보는 오는 2025년 주지사 선거에 재차 도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12일 오전 기준 시아타렐리 후보는 머피 주지사에서 불과 2.9% 포인트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뉴저지에서 16%포인트 차로 승리한 점을 감안하면 시아타렐리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상당히 선전했다는 게 정치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