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정기월례회서 차기의장 확정 공고
▶ 협의회 명칭변경 재논의키로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손영준(서있는 이) 의장이 협의회 명칭변경 재논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의장 손영준) 제41대 의장에 홍대수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이 선출됐다.
홍 회장은 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 중식당에서 열린 협의회 11월 정기월례회에서 차기의장 후보에 단독 추천, 신임의장에 추대됐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은 12월 정기월례회 겸 총회에서 차기의장 확정 공고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1일부터 1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는 이날 협의회 명칭변경 문제를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뉴욕세탁협회 정인영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별도의 정관개정위원회(위원 이상호, 배원삼, 김진수 회장)를 구성, 12월 정기월례회 및 총회 전까지 지난 9월 만장일치 변경한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명칭을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구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명칭을 다시 사용할지 등에 대한 입장을 최종 정리할 방침이다.
이날 의장 선출과 함께 각 협회 활동보고도 있었다.
뉴욕한인네일협회 이상호 회장대행은 “11월1일 본격 시행된 ‘NY HERO Act’는 위반 시 최대 1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협회별 각별한 관심과 홍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한 후 “내년 봄 ‘네일 쇼’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 업소 특히 맨하탄 지역의 폐업이 크게 늘고 있어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김성권 회장은 “세계한상대회 참가 후 한국의 지방자체단체들과 연이어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가 있었고, 카이스트 AIB 1기 과정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재미부동산협회 폴 김 회장은 “협회 크리스티나 김 부회장이 ‘라이보’ 디렉터 선거에 2등으로 당선, 기대가 크다. 또한 체육협회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대회는 내년 2월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발표된 행사 일정을 보면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등 한국 지방자치단체 유망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대수)는 ‘올해 경제인의 밤’ 행사를 12월3일 선상 파티로 열 계획이다.
뉴욕한인세탁협회(회장 정인영)은 내달 세탁인의 밤 겸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뉴욕한인기술인협회(회장 배원삼)은 12월 둘째 주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손영준)는 내달 11일 오후 7시 아스토리아 월드 매너에서 수산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은 내년 5월 식품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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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