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아시안 실업률 가장 낮아

2021-11-12 (금) 08:08:3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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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로 인종별 최저…흑인 12%로 가장 높아

▶ 뉴욕시 9월 평균 실업률 9.8%…전월비 0.4%P 하락

뉴욕시 아시안 실업률 가장 낮아
뉴욕시 아시안의 실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감사원(원장 스캇 스트링커)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뉴욕시 전체 평균 실업률은 9.8%로 전달인 8월 10.2% 보다 0.4% 포인트 하락했다. 인종별로는 흑인이 12%로 가장 높았고, 히스패닉이 11%, 백인이 7.5%, 아시안이 7.3%로 가장 낮았다.

이 수치는 지난 9월 뉴욕시 일자리 회복율이 정체된 가운데 나온 것이라 의미가 크다.


9월 민간고용은 361만5,500개로 8월 362만9,000개에서 줄었지만 실업률은 하락한 것. 감사원은 3분기GDP 성장(20%) 감소를 가장 큰 원인을 꼽았는데 뉴욕시 공립학교의 늦은 개학도 한 몫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업수당 신청은 10월16일 기준 15만7,720명으로 전주 16만4,023명보다 감소했다.
뉴욕시 노동력 참여율은 60.6%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비율과 거의 동일하며 팬데믹이 한창 진행되던 2020년 5월 최저치인 54.7%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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