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건강에 좋은 싱싱한 야채로 즙을 만들어 먹으면서 건강을 지켰다.
즙은 야채의 좋은 성분과 영양소는 그대로 보존하면서 먹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서 직접 즙을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다. 손도 많이 가지만 웬만한 가정에 있는 믹서기로는 야채의 모든 성분과 영양가를 제대로 갉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말 몸에 좋은 야채는 구하기도 쉽지 않다.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7가의 편리한 장소에 위치한 ‘즙나라’는 이같은 고민을 모두 해결해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즙나라가 취급하고 있는 즙 종류만 무려 30가지에 육박한다. 가격도 좋아 2개월간 먹을 수 있는 60포 즙의 대부분을 100달러 안팎에 구입할 수 있다.
즙나라는 내 가족을 위하는 마음으로 최상급의 원료와 엄격한 제조 시스템을 준수하기 때문에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즙나라는 선별된 원료를 각종 첨가물이 전혀 없이 원액 그대로 자연의 신선함을 담았다. 또한 즙나라의 다양한 제품들을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자신한다.
즙나라가 취급하는 인기 즙 제품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에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효과도 있는 자색양파즙이 80달러, 자색양파와 흑마늘즙은 130달러, 비트즙은 100달러, 대추·생강즙을 100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이밖에도 양배추즙(80달러), 적양배추즙(100달러), 위 건강즙(130달러), 케일즙(100달러), 셀러리즙(100달러), 마와 셀러리즙(130달러), 여주즙(100달러), 여주와 자색양파즙(130달러), 흑마늘즙(160달러), 호박즙(100달러), 쑥즙(100달러), 도라지·배즙(130달러), 도라지와 용안육·오미자 모과즙(130달러), 기관지 폐 강화즙(160달러), 결명자와 구기자즙(130달러), 민들레와 엉겅퀴즙(160달러), 칡즙(130달러), 헛개즙(130달러), 흑삼액(400달러) 등 하늘 아래 모든 즙이 즙나라에 있다.
이밖에 차와 탕 종류로 옥수수 수염차(60달러), 삼색차(130달러), 쌍화탕(160달러), 십전대보탕(260달러), 황제 보양탕(400달러) 등도 인기 제품이다.
즙나라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미주 전 지역 배송과 맞춤형 주문도 가능하다.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 즙만큼 좋은 것이 없다.
▲주소: 730 S. Western Ave. #107, LA
▲전화: (213)381-7000